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상회) 임원 27명은 지난달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대강면 용부원리의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더해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 10kg 18박스를 구매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상희 회장은 “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단양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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